새문안 교회

창립기념 성가의 밤

한국 교회음악선교회 창립 기념 「성가의 밤」이 13일 하오 7시30분 서울새문안 교회에서 열린다. 김정해 박영섭씨가 지휘를 맡고 이정희 홍경심씨가 「피아노」를 연주하는 이 음악회에

영락 교회 설교… 『그리스도의 충만』|조천사 정학산 스님 『금강경 강의』

▲명동성당= 「미사」 상오8·9·10·11·낮12시, 하오 4·5·6·7시. 강론『현대 「매스컴」 에 있어서의 광고』 홍인수 신부. ▲영락 교회=예배 상오7·10·11시30분, 하

부활절에 연합예배

부활절 연합예배준비위원회(위원장 정봉조 목사) 임시위원회가 지난달 28일 무역회관에서 열렸다. 각 교단 장 및 교단대표 20여명이 참석한 이 준비위원회에서는 금년도 예배 명칭을『부

강신명 목사

또 한 해를 맞아 선교 1백주년의 문턱에 한 발 다가선 개신교는 우선 교회 자체의 자세를 확고히 정립해야겠다. 이미 수립돼 있는 기독교 각 교단의 대대적인 선교계획이 신도수의 확보

새문안교회서 교인 웅변대회

청소년 복음화 운동 본부는 27일 상오 10시 새문안교회(서울 신문로)에서 전국 예수교인 웅변대회를 개최한다. 참가 희망자는 복음화를 통해 청소년을 선도할 수 있는 내용의 원고와

성가 순례단 주최 성가 작품 발표회

한국 성가 순례단 (김노현)이 주최하는 한국 성가 작품 제3회 발표회가 28일 하오 7시 새문안 교회에서 열린다. 발표 작품은 찬송가에 구두회가 곡을 붙인 『믿는 자여 보라』 등

손동욱씨 별세

전 대법원 판사 손동욱 변호사(사진)가 9일 상오9시50분 교통사고로 입원 가료 중 전주 예수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67세. 고 손 변호사는 35년 일본중앙대 법학과를 나와 37

부음

▲김주수씨(한국기계 관리부장)빙모 상=23일 하오1시 자택서, 발인 27일 상오10시 새문안교회 ▲서봉진씨(변호사 손동욱씨 부인)24일 별세=발인 27일 10시 광화문 새문안교회(

여자는 왜 종교를 많이 믿나

교회나 성당, 혹은 사찰에는 신도의 대부분이 남자보다는 여자쪽이 훨씬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현실종교를 표방하는 유교를 제외하고는 모든 내세종교에서 여성신도가 차지하는 비율은

화촉

▲강석흥군(강신덕씨 장남·동양방송PD)·김영애양(김종호씨 장녀) = 4일 하오 1시 새문안교회 ▲ 최남석군(중대교수 최준씨의 장남)·구은모양(구본겸씨의 장녀) = 5일 하오 3시

김순애여사 별세

상해임시정부 부주석을 지낸 항일 독립운동가 고 김규직박사의 미망인 김정애여사(사진)가 17일 상오11시30분 서울서대문구진관외동175의85 장손 건필씨(36) 집에서 노환으로 별세

화촉

▲김상민군(김?기의원장남) 정성미양(정만원씨장녀)=22일정오 영빈관 ▲전영민군(기독교방송사장전성천씨차남) 하혜영양(하태봉장로5녀)=23일하오2시 새문안교회

기독교 방송 창설자 오토·디캠프

『나의 모국은 한국이라고 해야 옳아요. 떠나는 섭섭함은 말할 것도 없고 40년 동안 저에게 봉사의 기회를 주신 한국 국민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리 나라 최초의 민간 방송인

학술원 종신회원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며 학술원 종신회원인 문학박사 박종홍씨가 17일 낮 12시 서울 종로구 혜화동 22의35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3세. 고박경홍박사는 평양에서 출생

『기독 실업인 아워』

극동방송은 오는 2월부터 새 「프로그램」『기독실업인아워』와 『방송교회』를 신설 방송한다. 기독실업인들의 신앙간증으로 엮어지는 『기독실업인아워』(매주일요일 상오8시45분)에는 김인득

젊은이들의 종교귀의가 늘고있다

최근 성당과 교회 등을 통해 종교에 귀의하는 젊은층(20대)의 수가 73, 74년을 경계로 부쩍 늘고있다는 새로운 사실이 밝혀져 주목을 끌고있다. 성당과 각 교회를 대상으로 세례(

한국젊은이들의 종교의식

최근 우리주변에서도 종교에 귀의하는 젊은이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한국의 젊은이들은 쾌락과 이기적 욕망추구로 상징되는 오늘의 사회를 살아가면서도 진지하게 절대자에 대한 귀

한파에 움츠릴 「이브」

전야에 눈이 내린다는 예보 속에 25일은 「크리스마스」. 그러나 날씨는 22일부터 몰아친 한파로 24일 아침빙원영하17도, 청주영하14도8분, 춘천영하12도7분, 서울영하10도8분

전연세대정법대학장 신동욱박사(사진)가 25일 하오8시 서울영등포구방화동607의131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68세. 발인 29일 상오10시 새문안교회, 장지신세계공원묘지.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1436)|(제47화)전국학련

중등부연맹결성 46년2월6일 미·소 공위 예비회담은 한 장의 공동성명만을 남긴 채 폐회했다. 성명내용은 앞으로 l개월 안에 미·소 각 5명씩 대표를 선정해 「공위」를 다시 연다는

슈바이처 10주기|흥사단 등서 추모

▲흥사단의 가을의 금요 강좌가 9월5일부터 시작되는데 제7백 92회 강연 제목은『생명존엄의 윤리』로서 「슈바이처」서거 10주기에 즈음, 숭전대 안병욱 교수가 강연한다. ▲「슈바이처

만주에 사는 노모 애끊는 회신|"꿈속에서 잡았던 새를 놓친것만 같구나"| 이득애여사 중공방문후 첫 편지받아

【로스앤젤레스=김건진특파원】지난6월 28년만에 중공 길림성에 사는 노모와 감격의 재회를 하고 돌아왔던 「캐나다」교포 이득애여사 (57·교회집사·본보6월14일자 1면보도)는 지난19

서울·경기 교역자 천여명 구국기도회

개신교 정통 18개 교단 서울·경기지구 교역자 1천 여명은 9일 상오 새문안교회에서「나라 위한 교역자 기도회」를 가졌다. 오는 22일 여의도에서 갖는 나라 위한 기독교 연합기도회

대구서 구국선교 기도회

【대구】대한 구국선교단이 주최한 구국연합기도회가 1일 하오 3시 대구시 동산동 제2교회에서 『월남사태 거울 삼아 단합하여 기도하자』는 주제로 박정희 대통령 영애 근혜양과 서울 새문